특히 익잡에서 익명인데도 말 곱고 예쁘게 하는 익인이들 보면 갑자기 울컥하더라..... 내가 나이 먹으면서 점점 딱딱한 어른이 되는 기분인데 그런 익인이들 보면 갑자기 울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