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본 익인 있어?

나만 노잼이였니...? 

복선이 너무 많이 깔려있어서 중간에 김 팍 샌채로 봤는데 다들 재미있었다네... 

 

물론 영상미는 좋고! 특히 여뱌우 얼굴 완전 열일 하더라!

[익인1]

나오늘 봤는데 인생영화.. 복선이 있었나..?

[글쓴이]

존재는 했오...
둘이 사랑하는걸 확인한 영화관이 문을 덛은거라던가, 둘이 싸운거...

[익인2]

스토리의 외의 것들이 모두 살림 그래서 난 괜찮았어! 내용도 그렇게 나쁘진않았는디

[글쓴이]

하긴 주인공버프가 좀 있긴해도 스토리나 중간에 끝에 망상(?)하는거나 스토리는 진짜 좋았던거 같앙

[익인3]

나 그렇게 지루했던영화첨이었어

[글쓴이]

우리 사촌어빠 주무셨지요....심지어 자기가 잔 지도 몰라...

[익인8]

ㅋㅋㅋㅋㅋㅋ울엄마둨ㅋㅋㅋ나...진짜 진지하게 나갈까 고민했는데 엄마 주무셔서 못나갔엉 ㅎㅎ ...

[익인4]

나 인생영화

[익인5]

복선같은거는 딱히 신경 안썼던것같아

[익인6]

진짜 복선 많고 스토리는 예상 가능한데 공감 가는 부분이 참 희한해서 좋았어
난 남주가 결말 쯤 가서 피아노 치면서 환상 보는? 부분이 공감갔거든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그런 환상을 보고 나도 저 마음 알아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는 별로 없었엉..

[익인7]

ㅈ.ㄴㄱㄷ)마쟈 나도 이부분에서 눈물 주룩주룩했다 ㅠㅠㅠㅜㅜ

[글쓴이]

아 그 부분은 나도 좀 인상 깊었단거 같아. 저렇게 되었다면 이럴일 없었겠지 하는 거 같기도 하고 많이 나오는 스토리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