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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하루종일 7년째인티만하고있는데 작년말부터 문제가생김 이제 고3인데 요즘따라 내가 프로불편러가된거같아 예민해진건지뭔지모르겠는데 댓글같은거보면서 스트레스를 어마어마하게받아 예를들어서 A익인과 B익인이 댓글로 싸우고있었다치자 근데 A익인이 비꼬면서말한다거나 논점을흐리거나그러면 난 상관도없는데 관람하면서 혼자 내가대신열받는느낌이랄까 그러면서 계속 보고있음 나도내가이해가안돼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근데 실생활에서도 문젠데 인터넷에서는 뭐랄까 개념있는주장을하는사람들이많잖아(ex 인티) 근데 현실에서 친구중에누가 예를들면.. 티비를같이보다가 야 쟤 얼굴왜저러냐 못생겼다라든지 쌍수한거지?그치?이런소리를한다든지 그걸들으면 너무화가나는거임 니가뭔데얼평을하니같은말을 속으로만 하는데 돌아버리겠어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