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사촌언니 너무 빡친닼ㅋㅋ

난 이제 20이야 그리고 사촌언니는 30대후반?정확히는 몰라 우리아빠가 막내에다가 나를 늦게낳으셔서 언니,나랑은 사촌들이랑 나이차이가 많이나 이 사촌언니는 결혼해서 아이도 둘있는데 애들이 말도 잘하고 잘 뛰놀정도로 어리진않아 근데 이 언니가 성격도 좀 말도 없고 그래서 대화를 해본적이 없엌ㅋㅋㅋㅋ 다른 사촌들은 우리 자매랑 다 나이차이 많이나도 같이 대화하고 챙겨주거든 근데 이언닌 와서 일도 안하고, 엄밀히 말하면 여기로 올게아니라 자기 시집을가야하는데 와서 자리만좁고 앉아만있는다고 엄마도 별로 안좋아하거든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이제 정 확털렸다 술 세병 마시고 들어와서 테이블에앉아서 오줌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더 화나는건 거기에 언니핸드폰이랑 안경있는데 그대로 깔고앉아서 안경 맞춘지 일주일도 안된거 부러지고 핸드폰 바꾼지 3개월이고 일체형이라 분리해놓을수도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지금 당장 핸드폰 고장안난다고쳐 나중에 우리집내려가서 고장나면 우리돈으로 바꿔야하는거아니야 ㅋㅋㅋㅋ 우리언니 미술하는 사람이라 거기에 그림도 많고 핸드폰 진짜 목숨보다 아끼는사람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지금 자서 모르거든 언니 일어나서 알면 진짜 아마 미친듯이 화낼것같다 나이를 그렇게 먹고 자기몸못가누면서 왜 술을 그렇게 마시냐고 여기 다른 어른분들도 많은뎈ㅋㅋㅋㅋ 밤이라 다 주무셔서 나랑엄마 새언니 그리고 그 언니엄마 나한테는 고모시지 이렇게만 알아 진짜 남자어른들 다 주무시고 계신 거실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 ㅇ

[글쓴이]

너무 화나서 말 두서없고 그래도 이해해줘... 손이가는대로썼다진짜..

[익인1]

와 진짜 민폐다 ㅋㅋㅋㅋ 얼굴 어떻게 보고 사냐

[글쓴이]

그래놓고 고모가 오줌 다 닦아주고 얼른 자라고 그러니까 지 애들어딨냐고 성질내더니 자기 애 두명자고있는사이에 들어가서 잘라고 막 애 밀더라 ㅋㅋㅋㅋㅋ 고모가 말려서 망정이지 애 다깼으면 자기 자식한테 얼마나 흉한꼴보이려고

[익인2]

와 진짜.. 답없어 민폐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