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고 운동 마사지 꾸준히 해서 후회없는 2017년 보내야지 이런말도 진짜 오랜만이다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목표의식 없이 하란대로 하고 학교 다니고 방학하고 개강하고 반복되는 거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벗어나려는 탈출하려는 일말의 행동도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제 진짜 이렇게 사는 거 너무 한심하고 아깝다 이쁠나이고 꽃 피울 나이고 열심히 자신에게 물 줄 나이니까 그러니까 정말 열심히 살자 하나라도 열심히 하자 정말로 비록 1월은 끝나가지만 2월이 오니까 새로 시작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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