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가지셨을 때 큰집에서 요리하고 치우고 다 하느라 엄마 쓰러지셨음 ㅋㅋ 만삭이셨는데 ㅋㅋㅋㅋ
가족이 되게 많은 편인데 요리는 큰엄마랑 엄마랑 둘이서 하거든? 근데 큰엄마가 홀라당 내빼버리심 ㅋㅋㅋㅋ 수영장 가시고 골프치러 가시고
그래서 엄마 울면서 이모랑 (도저히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이모가 가서 도와줬다고 함) 계속 일하다가 병원 실려가셔서 나 7달만에 나왔어
근데 큰엄마는 병원에 와보지도 않으셨대 ㅋㅋ
모르고 있었는데 외할머니가 울면서 말해 주셔서 그 후로 난 큰집 절대 안 가 ㅋㅋㅋ 시집살이 때문에 엄마랑 아빠랑 헤어지고 으휴 진짜 큰집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화남 ㅋㅋ 어떻게 사람이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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