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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1
이 글은 9년 전 (2017/1/30) 게시물이에요
내가 이번에 실습 나가가지고 힘들어서 실습 갔다오면 엄마아빠한테 나 혼난일이나 힘들엌ㅅ돈거 얘기하거든 근데 엄마가 니가 그렇게 찡찡거리니까 혼나는거야 이런식으로 짜증난다는 싯으로 얘기하구 아빠는 아예 무시해ㅠㅜㅜ나도 안하려구 해도 속상하고 친구들도 같이 실습하니까 말할 상대가 엄마아빠 뿐이잖아 그래서 빈말이라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 이런 위로의 말 듣고 싳었던건데 저렇게 말할줄은 몰랐어ㅠㅠㅠ 

그리고 내가 실습 나감 애들 중에서 제일 몸집이 크거든 뚱뚱하고...그래서 엄마가 너는 뚱뚱해서 욕먹는거야 뚱뚱한 애가 어리버리 일도 못하면 얼마나 보기 싫겠니 자리만 차지하고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너무 속상하더라 

내가 정말 한심한 사람인 것 같고 나는 이세상에서 씋모없는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고...엄마가 딸한테 저렇게 말하면 나를 보는 다른 사람들은 더 심하다는거잖아...진짜 이런 말하명 안되는거지만 팔 다리 어디 하나 부러져서 실습 안나가고 싶어...다치면 엄마아빠가 나 쳐다라도 봐줄 것 같고...엄마아빠한테 고ㅓㄴ심 구걸하는 내가 너무 비참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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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 말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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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엄마아빠 평소 성격 알잖아
왜 사서 자존감 깍으려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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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부모님이 평소에도 그렇게 심한말을 하셔? 그러면 너무 신경쓰지말고 쓰니가 믿을만한 사람한테 얘기해보고 위로를 듣거나, 정 없으면 인터넷 상의 익명게시판 같은 곳에 올리고 얘기를 들어봐. 근데 그게 아니라 평상시에 좋으신 분들이라면 최근에 스트레스 받는 일을 겪으셨거나 여러 사정으로 그러시는 걸수도 있지 않을까? 이경우도 어쨌거나 부모님께는 더 말하지 않고 딴 곳에서 해결책을 찾는 게 낫겠다. 그리고 덩치가 아무리 크고 뚱뚱해도 사람이 괜찮으면 그런 점들이 아무렇지도 않아! 기운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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