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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9
이 글은 8년 전 (2017/2/05) 게시물이에요
일년 더 해본 입장에서 지금 이런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다간 끝장나는거알지만 모든게 결정이 되면 안이러겠지 

주변 친구들한테도 제일 친한 친구한테도 못털어놓겠어서.. 

현역때 인서울 끝라인 여대썼었고 

재수당시 육구월 모평은 연고대가 떴었어 

근데 수능땐 결국 최초합은 수도권대학에 인서울 끝라인 대학은 지금 추합 확률이 반반이야 

부모님은 삼수를 원하시고 

나는 이대로 대학갔다간 자존심도 자신감도 바닥일거같아  

근데 재수하면서 몸은 많이 망가지고 정신적으로도 진짜 죽을거같았는데 삼수때 내가 이걸 어떻게 견딜지가 제일 무서워.. 

솔직히 내가 이런말하면 나올 반응들 다 알고 답답한거 아는데도 그냥 내 속마음 말하고 싶어서 글써 

이주동안 결정내려야하는데 진짜 미칠거같다 

졸려죽겠는데 이 생각때문에 잠도 못잘거같고 으하하ㅏ핳 진짜 바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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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지금 삼수확정인데 ....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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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번 실패하고 나니까 너무 무서워..차라리 나만 고생하는거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아 진짜 미칠거같다 흐하ㅏ하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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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오히려 좀 용기얻었어 희망이랑 나 좋은고등학교가서 공부 1도 안해서 재수했는데 성적도 많이 올라서 삼반수하려다가 삼수생각하고 넣은대학이 우주예비떠서 만약 붙어도 할꺼거든 나도 부모님이 권유하셨는데 계속 희망주시고 돈 지원 다해주셔서 일단 마음 편해 좀 많이 많이 두렵긴 한데 ..그래도 다시 한번 해보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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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솔직히 전엔 누가 삼수한다 그러면 너무 혼자서 늦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어 근데 내가 쓰니랑 동갑인데 요즘 생각 해보니까 절대 늦은 나이 아니더라... 그리고 쓰니 심정도 이해가 난 몸이랑 마음 망가지는 게 정말 너무 힘들고 말 못할 상황인 거 이해가서 쓰니가 그것만 잘 컨트롤 하면 해도 좋다고 생각해 공부 하면서 연고대 나왔는데 포기하는 건 나도 아쉽다고 생각하니까... 혹시 다시 공부 시작해서 너무 힘든데 털어놓을 곳 없으면 여기 와서 털어놔도 괜찮을 것 같아 난 쓰니 성공해서 누구보다 행복한 대학생활 했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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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새벽이라 그런지 댓글보면서 눈물이 다 난다 얼굴도 모르는 나 응원해줘서 고마워 재수결정했을때마저도 너무 늦은거같아서 발동동거렸었어 솔직히 나는 대학을 아직 안 가본 입장이라 내가 너무너무 늦은거같고 한심하고 스스로가 창피해..결정난거 다짐한거 하나없이 횡설수설 두서없이 말한 글에 답해줘서 고마워 욕심이 많아서 포기가 어려운데 겁도 많아서 힘든거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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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괜찮아 절대 늦은 거 아니야 천천히 가는 만큼 행복하고 편한 마음도 누구보다 오래 갈거라고 생각해 결국 나중에 웃고 있을 사람은 쓰니고... 물론 지금 상황은 겁이 나는 마음이 크겠지만 성적 그렇게 끌어올렸던 거 보면 강단도 있고 재수를 생각해서 공부했다는 거 자체가 용기있는 행동인 거 같아 더 공부하게 된다면 내년에는 꼭 가고싶은 대학 가게 됐다고 떵떵거리면서 자랑하는 글도 써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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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글이 막 후끈후끈 따듯한 느낌 나는거같아ㅋㅋㅋㅋ그냥 너무너무 고맙다..어제오늘 심각하게 고민해보는거라 2주안에 더 생각해보고 결정나겠지만 만약 일년을 더 쏟아붓기로한다면 꼭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게 새벽에 좋은 말을 너무 고마워 남한테 힘준만큼 익인이 앞길도 창창하고 하는 일마다 잘되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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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부모님도 지원해주실것 같고 모평 때 연고대 나올정도면 삼수해도 괜찮을것같아. 쓰니가 지금 대학 가도 자존감 낮아진 상태에선 학교생활 제대로 못할테고 미련도 많지 않을까.. 삼수하는게 정말 두렵고 힘들겠지만 2주간 마음 잘 추스려서 다시 도전했음 좋겠어. 그리고 대학에 의외로 삼수생분들 많고 차별없이 지낼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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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꾸 시작도 전에 실패했을 때는 어떡하지 라는 생각부터 하게돼 진짜 안좋은거 아는데..내가 이대로 학교에 들어갔을 때 내가 행복하지못할걸 알아 욕심도 겁도 많아서 내 스스로가 작아지고 답답하다..좋은 말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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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음 실패라고 했는데 내가 보기엔 실패한건 아닌것 같아. 인서울 하위권에서 연고대까지 점수 올린 것만 봐도 너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이거든! 부모님도 그걸 아시니까 쓰니 믿고 밀어주시는거고ㅋㅋ 자신감을 가지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하루 5분에서 10분정도 명상하면서 정신단련하는거 추천할게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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