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촬영하는데 정말 별거없는 스쳐지나가는 애 밥먹는 씬을 감독이 마음에 안든다고 20번넘게 찍음.. 애기 힘들어서 울고 토하고 난리였음 그래서 후반부 몇번은 먹뱉했는데 그것도 어색하다고 꾸역꾸역 먹게함 진짜 아동학대 아니냐..
하도 많이 찍으니까 배우도 혀 꼬여서 대사 실수 했는데 또 가야하는거 아니까 아이구 미안해서 어떡해 그러고… 그리고 아역활동은 좀 커서 하는거 아닌 이상 대부분 부모가 시킨건데 촬영 거의 새벽이고 애가 졸리고 힘들어서 ng내면 부모가 눈치보여서 때리고 혼내고 엄청 닥달함.. 전에 들어간 작품은 초등학생이 뱉을 대사가 아니었음 아무리 심리치료 진행해도 절서에 진짜 안 좋음.. 이 일하다 보니 애들이 안쓰럽더라 난 절대 안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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