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신내림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거 비슷햇어 꿈이 좀 이상햇음 근데 겁나 생생하다 진짜 꿈 속에서 빙의되는 거처럼 몸이 덜덜 떨렷는데 그것도 되게 생생하구...처음에 언니랑 집에 들어왓는데 나한테 이미 귀신이 씌여져 잇엇나봐 나 괴롭히면서 날 받아들이라고 신내림 받으라고 막 그러길래 무서워서 울면서 알겟다고 햇거든? 근데 내림굿하기전에 거울을 통해서 내 모습을 보면 안되는데 내가 문에 달린 유리창으로 날 본거야 그때부터 내 몸에서 파란색 연기가 막 피어오르더니 몸이 떨리기시작하고 내가 뒤로 넘어지고 살려달라고 잘못햇다고 하는데 내몸을 우리언니가 받쳐줫어 근데 그때부터 언니가 소리지르면서 싫다고 막 울부짖는거야; 내가 빌면서 우리언니는 건드리지말라고 내가 잘못햇다고 죄송하다고하니까 언니 울던게 뚝 멈춤..; 그리고나서 엄청 무섭게 생긴 할머니가 내앞에 나타낫는데 그할머니가 내 신인가봐 나한테 신 내림 받기전에 자기 요깃거리할것들부터 가지고오라고 그래서 빵 가져다주고...; 그 할머니가 빵 먹는데서 꿈에서 깸그냥 개꿈이려나? 근데 내가 빙의되는거같다 시픈 그 느낌?기분? 이런게 너무 생생하게 남아잇어서..ㅠㅠ집안에 돌아가실거 같은 분도 계시고하니까 걱정되네...ㅠㅠ지식인으로 가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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