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쓰긴한데 할아버지가 진짜 너무너무싫어ㅜㅜㅜㅜ 일단 나는 이제곧 대학들어가는 20살 익인이야. 고등학생때 까지는 할아버지가 싫다 이런생각까지는 안들었었거든? 그때는 목표 대학가려고 늦게자고 일찍일어나면서 할아버지랑 마주칠 일이 없었으니까... 근데 요즘엔 할아버지는 일을 안나가시고 나는 가끔 알바가거나 친구만나러 나가는 일 아니면 항상 집에 있으니까 마주치는 시간이 늘어서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 진짜 처음 짜증나게된 계기는 수능치고난 후 초반에는 못잤던 잠잔다고 진짜 오후12-1시까지 자고 그랬단말야? 근데 할아버지가 계속 내 방문 두드리면서 9-10시에 밥먹자고 깨우시는거야. 근데 그 이유도 할아버지가 밥같은건 전혀 안하시고 나보고 하라고 깨우시는거임... 분명히 나 고등학교 다니고 할땐 알아서 잘하시면서 여자 한명 있으니까 (할아버지 마인드가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지! 이러심) 자는 사람 깨워서 밥하라고 시키시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야... 요즘은 내가 깨우실때마다 깨우지 말라고 말은 못하겠고 표정만 좀 나빠지고(?) 그러니까 좀 깨우시는게 줄긴 했는데 그래도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받는다... 내가 가정부도아니고... 그리고 요즘 젤 스트레스받는건 이거임ㅜㅜ 분명히 1시쯤에 점심을 먹거든? 그러고 나면 할아버지는 병원가셨다가 동네 산책 가신단말야? 근데 꼭 다녀오시면 3-4시쯤인데 먹을껄 사오심 할아버지가 나를 위해서 사오신단건 알아... 근데 할아버지는 진짜 안드시거든? 떡볶이 2인분을 사오셔서는 꼭 0.5인분도 안드시고 나보고 다먹으라고 함. 아니면 호떡을 4개나 사오셔서는 "할아버지는 한개만 먹을께 ㅇㅇ이 (나) 다먹을수 있지?" 이러시면서 나한테 억지로 3개를 먹이셔... 안먹으면 안되냐고 물어볼수도 있는데 꼭 거실에서 같이 드시면서 다먹을때까지 보신단말야... 억지로 먹어서 속도 안좋고 난 7시에 운동가는데 너무 어중간한 시간에 간식 (?)을 먹는 바람에 저녁을 안먹어서 배고프고 그래서 몸의 리듬까지 망가지는것같아ㅜㅜ 그것말고도 집키 있으시면서 항상 벨 눌러서 다른 사람이 문 열어줘야하는거나 다른것들 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긴한데 이게 제일 스트레스받아ㅜㅜㅜ 난 항상 말하거든? 할아버지 안사오셔도 돼요, 할아버지 저 다이어트해요 이런식으로... 그때도 분명 알겠다 하고는 다음날에 다시 사오심... 진짜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 요즘은 너무 짜증나서 막 인형들 발로 차고 때리고 그럼... 나 어떻게 해야 할까? 뭐라고 말해야지 할아버지가 좀 안저러실까? 나좀 도와줘 익인이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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