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금은 아니고 좀 전에 머리 묶으려고 앞으로 숙였는데 코피가 엄청 나는거야 내가 코수술 한지 얼마 안돼서 계속 코에서 피가 조금씩 났는데 아까는 진짜 막 주룩주룩 나서 놀래가지고 엄마한테 전화를 하면서 화장실로 갔어 엄빠 둘다 시골에 올라가셔서 집에 나 혼자 밖에 없었는데 너무 무서웠어 그래서 전화를 걸고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거야 나 처음엔 쓰러진 줄도 몰랐는어 분명히 눈을 뜨고 거울을 보곰있었는데 눈이 떠지더니 몸이 막 부들부들 떨리고 뒤통수가 너무 아프고 바닥에 누워있었어 진짜 무서웠다 몸이 막 저릿저릿하고 어지럽고 정신이 안 차려지고 속이 울렁거리고 엄빠는 2시간 거리에 있고 진짜 119에 전화해야하나 했다 지금은 좀 괜찮아져서 인티에 글 쓰고 있지만 아까는 진짜 무서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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