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거 아닐 수도 있는데
그 동기 원래 자기 생각 밖에 못 하고 답정너에다가
막말까지하고 자기자랑만 하는 애란 말이야 자기자랑도 적당히 하면 나도 뭐라 안 하는데
쓸데없는 거까지 자존심 치켜세우면서 바락바락 우기면서 자기자랑하는 애라 진짜 별로란 말이야
근데 괜히 대학에서 이상한 소문 나거나 일 꼬이는 거 싫어서 애들이랑 나랑 걔 어쩔 수 없이 끼워주는데
시험 끝나고 종강하고 학식 먹고 집 가기로 해서 식당에서 막 놀면서 먹는데
걔가 라면 다 먹고 씨익 웃는데 이에 다른 것도 아니고 라면국물이 물든 거임
와 진짜 그거보고 속 울렁거려서 밥 먹다가 남은 거 다 버리고 먼저 집 감 ㅋ...
이상한 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진짜 이에 라면국물 물든 거 생각하면 아직도 속 울렁거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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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가" <- 이 말 나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