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남매였는데, 각자 방 다 있었고 각자 컴퓨터 한 대씩 있었고 침대도 다 각자 더블사이즈로 썼었고
내 방에는 TV 도 있었고 에어컨도 있었고 피아노 갖고 싶다고 하면 바로 피아노 사주고, 전자사전 갖고 싶다고 하면 또 바로 사주고..
안방에는 화장실 딸린 드레스룸도 있었고 막 14살 밖에 안 됐는데 방에 화장대 놔주고
일년에 서너 번은 워터파크 가서 몇십씩 쓰고 온 것 같고
부유하진 않아도 부족하지는 않게 살았는데 그걸 몰랐다
그리고 아빠 갑자기 돌아가시고 작은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서 처음 알았지 참ㅋㅋ 왜 그 당시엔 모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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