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테 조언해준다고 방학 때 모이라고 ㅎㅏ거든?
우리 동아리가 약간 선후배 관계 그런 게 전통이라고 해야 하나 난 엄청 싫은데 아무튼 좀 ㅠㅠ 그걸 강조해서
방학 때 선후배 다같이 애슐리 가는데 선배가 후배 돈 내주고 그래야 함...
아무튼 연고대 다 붙고 연대 가기로 한 언니가 우리한테 조언해주는데 진짜 비현실적이고 짜증남...
얘들아 고3 별거 없어~ 난 워낙 6평 9평 성적이 잘 나와서 별 고민이 없었고 그냥 학기마다 있는 대회의 상들은 다 받았어~ 그리고 난 전교부회장도 해서... 내신 1.7이었지만 연대 갔어~ 그리고 나 고3 때도 애들이랑 저녁 먹고 놀다가 6시부터 10시까지 열람실에서 공부하고 집 가서 잤어~ 고3 별거 아냐~ 너네도 놀면서 해도 될걸~
이러는데 솔직히... 하아... 진짜 조언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랑만 하고
나보다 3학년 위의 서울대 경영 붙은 언니도 와서
자기는 솔직히 놀면서 했는데 된 거라고 너네도 놀면서 해~ 이러고 자기가 행시인가 뭐 시험 과목 하나만 그냥 장난싯ㄱ으로 봤는데 만점 나왔다면서 이런 것도 해볼 만한 것 같아~ 이러고
자기 자랑하려고 고3 되는 애들 학교에 굳이 부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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