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냉정하고 생각짧은 애이긴한데 난 분명 어제 못논다고 했는데도 놀자고 한건 자기인데 내가 좀만 놀다 가버리니까 지혼자 화나서 나한테 말도 안걸고 말걸어도 씹고 설문 종이좀 겹쳐서 같이 내주라니까 내꺼만 진짜 아예 못봤다는식으로 바닥에 내팽겨쳐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가 나아니면 다닐애도 없어서 웃으면서 말 걸면서 어제 집 잘 들어갔어? 뭐했어? 그니까 나 두번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시끄러워. 이러고ㅋㅋㅋㅋㅋ 그때는 조금 삐졌네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하니 너 진짜 개다. 나 없이 잘 지내보던가 니 그 은 성격으로 진짜. 누가 누구한테 화를 내 나도 너한테 양보한게 얼마나 많은데 난 진짜 니가 좋은 친구인줄 알았다 좋은 친구였다면 니가 화가났을때 이렇게 행동하면 안되지 어떤 말이라도 하던가 사람이 화해 신청을 하는데 시끄러워 라고 하기나 하고. 너 우리반에서 친구들 생긴것도 내 덕분이잖아 나없으면 혼자 다녀야되면서. 계속 쭉 그렇게 삐졌있던가. 나는 나 무시하는 애 없어서 좋더라 너 맨날 내가 뭐만 하면 무시했잖아 넌 얼마나 잘났었어? 공부도 못하고 의지도 노력도 없으면서 맨날 유학이나 갈거라고 외국남자랑 결혼할거라고 말이나 하고 진짜 너도 너 인생 참 답없다. 친구 없어서 나중에서야 나한테 말걸지마 진짜 찌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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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사귀고 동거했는데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