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올해 21살이고 재수해서 경상남도 있는 지방국립대 왔어 엄마 아빠 엄청 우시고 나는 더 울었고 난 경기도 살아서 나혼자 여기 자취중이야.. 엄마, 아빠는 그냥 여기서 졸업하시길 원하고 난 몰래 삼반수 할 예정이었어... 근데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선배들은 술만먹이고 못잡아먹어서 안달났나.. 똥군기 정말 심하고 자퇴하고 싶어.. 다음주 집에 한달만에 올라가기로 했는데 부모님께 또 자퇴한다 하면 얼마나 우실까 내가 더 힘들다.. 무슨 말씀을 드려도 슬퍼하시겠지만 돈낭비하면서 여기 다니고 싶지않아.. 조금이라도 상처 안가게 자퇴한다고 말씀드리는 방법 없을까ㅠㅠ?? 난 자퇴하고 지금 자취하는 방에서 살면서 쌩삼수 하고싶어... 아마 부모님은 날 안믿어 주실거야 재수해서 여기왔는데 삼수는 허락해 주실리가 없어.... 죽고싶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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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나의 무지로 주변 사람들한테 상처줬던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