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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한 임성근 셰프 측이 1,000명 규모 대면식 이벤트를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임성근의 유튜브 채널 ‘임짱TV’ 제작진은 16일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대면식 투표 당시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1,000명이라는 인원을 설정했으나, 여러분이 염려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임성근 셰프와 다시 상의한 뒤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면식과 관련해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의 참가 사연은 하나하나 모두 확인하고 있다”며 “깊은 관심과 우려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작진은 같은 날 ‘임짱과 이야기 꽃을 피워보시겠습니까’라는 제목의 대면식 이벤트를 공지하며, 무료 행사로 1,000명을 이메일 사연 접수를 통해 선정하겠다고 알렸다. 타인에게 양도는 불가하지만, 한 팀당 최대 3명까지 참석 가능하다는 조건도 함께 안내했다. 접수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공지됐으며, 장소가 정해질 경우 일정도 빠르게 확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 덧붙었다.
그러나 공지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행사 규모와 운영 방식에 대한 우려가 잇따랐다. 누리꾼들은 “첫 이벤트부터 1,000명 규모는 통제가 어렵다”, “무료 행사일 경우 노쇼 피해가 불가피하다”, “장소와 일정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연부터 받는 것은 무리”라는 반응을 보이며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은 임성근 셰프와 함께 해당 이벤트에 대해 재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 계획 수정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한편 임성근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번 대면식은 프로그램 이후 팬들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기획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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