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이라 버스타고 독서실 다니는데 오늘 막판에 졸아서 버스도 놓치고 걸어가기도 추워서 택시 탔는데 택시 아저씨 인상이 너무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다? 신호 걸려서 정차하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고등학생이야? 이러셔서 그렇다고 하니까 갑자기 안전벨트를 푸르시는거야.. 진짜 막 이상한 생각 다 들고 무서워서 문 열고 나가야 하나 이런 생각 하나 있었는데 택시아저씨가 조수석 앞에 칸? 같은거 여시더니 안에서 두유 하나 꺼내서 나한테 줌.. 아저씨 따님도 고등학생인데 입시때문에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피곤해한다고 힘내라고 막 그러시는데 너무 감동이였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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