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을 잔뜩 마시고, 아빠가 중요하다 생각한 말을 계속 반복해ㅎㅎㅎ 엄마가 막 결혼했을 때, 아기 정서에 좋다고 강아지 분양 받았는데 걔가 금방 서 더 이상 개를 못 키우겠다 했어. 그리고 15년쯤 지나고 아빠가 엄마 몰래 개를 데려왔는데 왜 신혼 때는 강아지 키운다 하고 지금을 싫다 하냐고 앞뒤가 안 맞다고 욕하네ㅎㅎ 개 데려온 조건이 아빠는 데려오기만 하고 나머지는 우리보고 하랬는데 엄마는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는데 엄마도 동의했다 우긴다ㅎㅎ 그러고 아빠는 개를 죽인 적 없는데 엄마는 개를 죽였다고 뒷담화하는데 개를 죽이진 않았지만 내가 안 보는 사이에 던지고, 허리띠로 때리고, 술병으로 찔러대고 다 했으면서ㅎㅎㅎㅎ 가정폭력 때문에 아내랑 딸 둘이 나갔는데 그나마 남아있는 첫째한테 외가 욕하다가 첫째가 화내니깐 폭행하더니 또 신고 당하니깐 이제 개한테만 폭력을 행사하네. 내가 말리니깐 넌 개시끼 편만 드냐고 하고ㅎㅎ 오늘은 자꾸 강아지 괴롭히길래 말릴려고 야. 넌 엉덩이에 왜 피지가 이렇게 많아하면서 데려왔는데 갑자기 우리 딸 엉덩이가 크다. 와 정말 크다. 저렇게 큰 엉덩이를 어떤 놈팽이한테 파냐? 그러네ㅎㅎ 난 이제 24살인데 뭘 자꾸 시집 가라 하고 성희롱을 아무렇지 않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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