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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5
이 글은 8년 전 (2017/3/22) 게시물이에요
정말 심각하다고 인식할 수 없구나 현실을 좀 느꼈어 

물론 남자들이라고 다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거는 그거를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씁쓸해서 하는 한탄인데 

 

오늘 아빠 아는 분이 급한 일 있는데 아빠가 집에 있다고 해놓고 연락이 안 돼서  

다짜고짜 집 찾아와서 (집으로 아빠 지인이 찾아온 게 처음임) 이유도 설명 안 하고 누군지 통성명도 안 하고  

나한테서 아빠 이름 대면서 찾고 안 계신다니까 자꾸 기웃거리고  

나 혼자 있는 거까지 보고 내보고 딸래민가 보네 이런 말까지 하고 갔어서  

무서워서 가고 나서 엄마랑 통화하면서 울었어 

근데 그거 알고 아빠가 퇴근 후에 나보고 그냥 누군지 물어보고 그랬음 됐지  

아빠 밖에서 나쁜 짓 안 하는데 왜 겁내냐고 왜 울보처럼 우냐고 그러시더라 

그래서 엄마가 딸내미인가 보다고 이런 말까지 하니까 애가 안 무섭겠냐고 그랬는데  

아빠 아는 사람이 나쁜 짓 하겠냐고 그러면서... 

 

그냥 여성들 혼자 집에 있을 때 성인 남성이 그렇게 불쑥 찾아오면 범죄에 대해서 두려워할 수 있다는 거 자체를 인식 못하더라 

엄마가 그런 게 아니라고 설명해 줘도 못 알아듣던데 조금 씁쓸했어  

내가 뭐에 대해서 무서워한 건지 아예 몰라 

아빠가 심지어 딸한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해도 그렇게 그냥 아예 생각 자체를 그렇게 못한다는 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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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왜지...요즘 세상 무서운 거 누구나 다 알고 성인 남성이 아닌 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간접적으로라도 이해가 가실텐데ㅠㅠㅠ오히려 생면부지인 사람보다 친인척 성범죄 비율이 더 높아서 경계하는 게 당연한 건데...ㅠ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러니까 그냥 뉴스 이런 것도 많이 보시면서 아예 그런 인식이 없나 봐 그런 건 그냥 특수하게 일어나는 일이고 그렇게 인식하는 걸까... 난 그 아저씨가 누군지 몰랐고, 단지 내가 집에 혼자 있는 걸 보였다는 것만으로도 무서워진 거였는데 말야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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