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둘이 오랜만에 술 한 잔 한다고 나가려다 집에서 둘이 먹더라고 (원래도 우리아빠 술이 진탕취하도록 자주(일주일에 4번정도) 마시고 와)
그러더니 술 취해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친구랑 술을 더 먹고 오겠다고 11시에 엄마랑 싸우고 나가더라?
그러더니 새벽에 집에 와서 엄청 시끄럽게 하고(술 취하면 엄마랑 나랑 동생 예쁘다고 자는사람 깨워서 만지고 얘기하고 그러는게 취미(문제는 진짜 12시 이런시간 아니고 새벽))
그리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늦어서 허둥허둥 거리는데 잠깨서 심심하고 엄마랑 싸웠다고 나한테 카톡을 계속 보냄
조금 아까 아빠 카드가 내 명의로 되어있는 거 얼마전에 분실해서 재발급 한 거 왔는데
난 회산데 나한테 전화와서 집을 못찼는다고 하길래 아빠한테 3번 전화했는데 안 받아서 동생 한테 전화하니까 동생보고 나가서 받아오라고 시킴
그래놓고 받았어~ 잤어~ 미안해~ 이럼....진짜 짜증났어...
동생은 요새 일을 잠시 쉬고있긴 한데
자꾸 무슨 부탁만 하면 돈 달라면서 용돈을 갈취해간다...
이런부탁하면 짜증나! 돈을 주던지 이러고....
어제 옷장에서 옷 꺼내서 입었는데 마침 그쪽에 옷을 넣는거야
그래서 이것도 좀 넣어주라 이러니까
내가 왜?(옷장 바로 앞에서) 이러더라?
그리고 내가 이번주에 보너스 받을 거 있다니까 엄마,아빠,동생 자기들끼리 n분했어
그래놓고 좋다고 그러고
오늘도 아침에 열쇠가 없어졌길래 늦어서
문 좀 잠가주라... 언니가 늦어서 지금 나가야 하는데... 미안해
이러고 깨웠더니 짜증을 내다가 아빠가 자기 시킨 걸 나한테 짜증을 잔뜩 내면서 이제 시키지 말라고
자기 늦게 잤다고....
아니 회사에 있는 내가 뭘 어떡해 그럼....
진짜 가족이냐구....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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