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같이 살아오면서 느끼는건데 착한거 같아 둘이 싸워도 말 싸움인데 싸우는 와중에도 존중하고 배려하는게 보임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화내도 절대 화 안내고 들어주려하고 우리가 하고싶고 해보고싶은거 해주게 하려 노력하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칭찬도 잘해주고 애정표현도 잘하고 항상 편한거든 뭐든 우리를 우선으로 해주고 나나 동생이 우울해하고 있으면 맛있는것도 사다주고 시간 없는데도 같이 산책하러 나가서 기분 풀리게 같이 걸어주고 그냥 모든게 당연한거일 수도 있지만 우울하고 화나다가도 엄마 아빠 보면 맘 놓이고 기분 좋아져 서로 행복을 만들려는게 보여서 또 좋은게 그렇다고 조용하고 뭔가 진지하고 그런 성격도 아님ㅋㅋㅋ 친구같고 장난 많고 잘웃고 근데 하염없이 순하고 착하고 ㅋㅋㅋㅋㅋㅋㅋ또 누가 우리한테 잘못했다 그럼 딱! 찾아가서 딱!딱! 무서운데 차근차근 말도 잘하고 아또 예전에는 워터파크를 매년 여름마다 갔었는데 일이 바빠서 그 날 여름에는 못갈거같아서 내가 막 울었거든 그렇게 약속을 해놓고 안가냐고 삐져있었는데 아빠가 미안하다고 대신 아빠가 일하고 엄마 쉬게 해줄테니까 엄마랑 갔다오라고 그래서 엄마랑 둘이 손잡고 기차타고 워터파크 다녀오고ㅋㅋㅋㅋㅋㅋ 꽃 보러 가고싶어서 말했더니 엄마가 이번엔 아빠랑 다녀오래서 아빠랑 손잡고 꽃 구경하고 오고 그냥 갑자기 감사하고 행복해서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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