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안에 풀밭이 있어. 거기 사람이 별로 안 다니고 크니깐 대형견 견주들이 대형견 풀어놓고 뛰어다니게 한단 말이야. 근데 어떤 사람이 대숲에 대형견이 너무 무섭다고 입마개 채워달라고 올린거야. 그 글에 댓글 엄청 달리고 10분 뒤에 대형견 견주가 대숲에 글 올렸는데 세상에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이해한다면서 그 부분은 견주들이 좀 더 신경써야할 부분이래 가끔씩 개 귀엽다고 뛰어와놓고 냄새 맡으려하니깐 무섭다고 피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있으면 통제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 견주한테 "만져도 돼요?"라고 먼저 물어보라고... 큰 개를 데리고 다니면서 견주들도 조심하고 있다고 올리더라구. 나는 견주들이 조심하고 있고 입마개를 안 채워도 되는 종들이라도 대학로나 풀밭 밖에서 입마개채우는 견주들도 많이 봤거든. 자주 보러 가는데 개들이 풀밭 밖으로 나간 걸 본 적 없고. 대형견도 산책하고 뛰어다닐 곳이 유일하게 그 풀밭 밖에 없어서 무서우면 그 쪽으로 안 다니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익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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