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과가 소수과인데다가 디게 후배애들이랑 잘 지낸단 말이야? 그래서 똥군기 일화같은거 보면 진짜 이해 안가고 왜저러지 ... 이랬는데
지지난주였나... 암튼 개강파티 하는 주였는데 통학이라 셔틀탔었거든! 막차라서 술먹고 탄 새내기들이 많아보여씀
근데 내 뒷자리에 어떤 과 선배랑 새내기랑 같이 앉았나봐
남자애가 많이는 아니고 술 좀 취한 것 같은데 막 선배님 이러면서 인사하고 아는척 하니까 그 선배라는 사람이 왜 여기에(자기 옆자리에) 앉았냐고 막 뭐라고 하더라...ㅎ
버스에 지정좌석 있는 것도 아니구... 거기다 버스 엄청 만차였거든 진심 눈치 주는데 새내기 너무 불쌍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