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있어서 배에서 소리가 꾸륵꾸륵 나거든 ..ㅠㅠ 요즘 이거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오늘 학교에서 모의고사 보는데 옆자리 남자애가 배고파서 그런건지 아님 나처럼 과대증이라서 그런건지 계속 꼬륵소리가 나는거야
그거 들으면서 혼자 '아 얼마나 부끄럽고 신경쓰일까..ㅠㅠㅠ 1분1초가 지옥같겠지' 이런 생각 하고 있었어..
이걸 하굣길에 나 과대증 있는 거 아는 친구한테 얘기 하면서 걔한테 뭔가 동질감 느끼고 그랬다고 얘기하면서 그 애 이름 거론했는데..ㅠㅠㅠ
옆으로 그 애가 지나가도라.... 자기는 다시 생각하고싶지 않은 일을 누가 얘기하고 있다는 거에 부끄럽고 화났을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진다 ..ㅜㅠ
나는 남한테 남의 일 떠벌리는 애로 보였을 것 같고... 절대 조롱?하려는 그런 의도는 아닌데 혹시 오해하지 않을까 너무 걱정되고 미안해ㅠㅠㅠㅠㅠ 시간 돌리고싶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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