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래 목표 확고하고 싹싹하고 디자이너로도 가장 아끼는 제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말하고 다녔는데 이번 담임은 안되셨단 말야 근데 내가 새학기 시작하고 작년에 이어서 반장하고 이래저래 바쁘고 치여사는데 작년 담임 선생님이 나 친구들이랑 뭐 하고 있을 때 찾아와서 노래 추천해주겠다고 대뜸 내 핸드폰에 검색했었는데 와이파이 안됐어서 아이폰 그거 노래 들어가보면 있는 검색 창 있잖아 거기에만 입력하고 바빠서 다시 갔단 말이야 근데 나중에 그 노래 제목 입력했던거 보고 내가ㅜ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라서 그냥 넘겼는데 오늘 찾아서 가사 일일이 읽으면서 들으니까 진짜 눈물 나고 그래 요즘에 심적으로 되게 힘들고 그래서 나한테 친구가 너는 잘하겠지 하고 장난 치는 거에도 진짜 울고 그럴 정도였는데 별 의미 없으셨을 수도 있는데 진짜 노래 들으니까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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