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우리 학자금 갚으라고 얼마인지 묻지도 않고 천만원 수표를 아빠한테 주지 않나. 큰 고모네는 어학연수비를 지원해줬대. 그런데 기초생활 수급자야. 할아버지가 좀 바람도 많이 피면서 가장의 권위를 중시한 사람이었고, 30 넘은 아들한테 난데없이 종아리 걷으래서 내가 왜 이래야하냐니깐 너 방금 대들었으니 맞아야한다는 사람이었어. 그래서 막내 고모가 정신병이 좀 생기고 진짜 남에게 빌붙어 산단 느낌이 강하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10년을 우리와 왕래도 거의 없었단 말야. 그런데 할머니 돌아가신 후(20년 전) 본인한테 돈을 쓸 수 없게 되고 이 돈을 조카들한테 쓰고 싶다 하는데 뭔가 느낌이 사람이 죽기 전 주변 정리하는 것 같은데 차마 아빠한테 말을 못하겠다... 아빠가 고모한테 고맙다 하라고 연락처 알려준다 했는데 예의 중시하는 사람이 계속 안 알려주는 거 보면 아빠도 어느 정도 짐작하는 것 같은데. 여담이지만 내 대출금은 2백 만원이 안 되고 둘째는 160 좀 넘는데 아빠가 나한테만 2백 주고 나머진 먹음ㅋㅋㅋㅋ 아빠도 할아버지 영향 받아서 가장의 권위 중시하면서 폭력 휘두르다가 엄마랑 동생 둘이 다 집 나갔는데 막내는 예뻐하는 딸이라고 돈 주면서 둘째는 꼴통이라 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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