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박수치고 벌떡…법사위원들도 반색한 한덕수 선고
“주문,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가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의 혐의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23년형을 선고하자, 국회에 모여 실시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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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가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의 혐의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23년형을 선고하자, 국회에 모여 실시간 중계 방송을 지켜보던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의원 8명 사이에서 탄성과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구형량(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이 선고된 데 대해 하나같이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김기표 민주당 의원은 선고 형량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탁자를 내리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도 했다. 이 장면은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12초 분량의 영상에 생생히 담겼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선고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앓던 이를 뺀 것보다 더 시원하고 체증을 내려버린 기분”이라며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새달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를 앞둔 윤 전 대통령에게도 구형대로 사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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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차기작많은데 이게젤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