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일 생일인데 내일 언니 수술 있어서 오늘 막 갑자기 나가서 신발 사고 밥먹자고 했는데 나한테는 어디 가자는 그런 말이 없었고 나는 그 말 듣고 정말 진짜 길거리에서 주저 앉을 정도로 서운하고 슬펐거든? 작년에도 생일 때 엄마가 모임나가서 안들어와서 진짜 너무 서운해서 올해는 가족들이랑 보내겠지 하고 좀 기뻤는데 어제 엄마가 학교 방과후랑 야자 빼봤자 집에 아무도 없다고 빼고 밥먹을거면 언니 병원와서 병원밥 먹으라고 해서 내가 그거 때문에 계속 기분 나빴는데 오늘 위에 말한거 처럼 아무말도 없이 언니 내일 병원가야된다고 수술해야된다고 오늘 다 같이 밥먹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됐다고 밥먹기 싫고 배도 안고프다고 한 3번인가 했는데 엄마가 그럼 언니랑 엄마랑 밥먹는거 보라고 해서 따라갔는데 내가 너무 서운하고 짜증나고 욱한거야 그래서 음식점 들어가서 밥먹는거 보자마자 내가 먹는거 봤으니까 갈게 하고 나왔는데 집에서 엄청 울고 좀 자고 일어났는데 언니가 너 왜그러냐고 막 뭐라고 욕하고 자기한테 말하라고 했는데 내가 언니말고 엄마랑 하고싶다고 했는데 엄마가 나보고 정 떨 어진다고 보기 싫다고 했데 내가 많이 잘못한거야? 내가 먼저 사과해야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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