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지적하진 않는데 솔직히 내가 지적해줄 입장도 아니고 지적할 필요도 없는 것 같음
그래도 주변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틀리는 것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해서 알려주는 게 있긴 있었는데
요새 들어 생각해보면 맞춤법 틀린 게 걱정된다거나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맞춤법 써서 지적받을까봐 걱정돼서 내가 지적했던 게 아니라,
그 틀린 맞춤법이 내 눈에 거슬리고 또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그것 또한 나한테 어느 정도의 고통? 정도로 느껴질 테니까 나 좋자고 지적했던 거 같아서 요샌 그러려니 하고 내가 읽을 수만 있으면 됐지 하고 넘어감
사실상 지적할 필요도 없고 중요한 서류 작성 같은 거 할 때는 알아서들 맞춤법 검사해가면서 쓰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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