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미안..ㅜ 나 지금 재수하고있고 엄마 혼자 벌고있어 한달에 130?정도 벌고 동생은 이제 중학생이야 근데 내가 작년에 사립외고 나오고 형편좋지도 않아서 나 과외할 돈 다 동생 배우라고 했거든 엄마한테더 말했어 그냥 인강프리패스 끊고 그걸로 다 하겠다고 그래서 애들 자소서 어디 맡기고 그럴때 그냥 혼자 다 하고 선배들한테 물어가면서 했거든 국영수 과외이런거 없이ㅋㅋㅋㅋㅋㅋ그리고 동생 피아노배우고싶다하면 그거 다 하고 국영수도 다 학원,과외시키고.엄마도 미안해했단말이야.근데 내가 재수를 하게됐는데 재종이 계산해봤는데 한달에 150정도 들어 근데 오바잖아 나도 엄마한테 미안하고 그래서 아니라고 괜찮다고 독학하겠다고 진짜 서러운데 엄마한테 티도 안냈어 그리고 동생이 방학때 영어학원을 두군데나 다녔어 수학도.그래도 동생이니까 배우고싶어하니까 나 핟원안다녀도된다고 하고 단과학원 20맘원짜리 다니고있어.근데 얘가 구몬을 하는데 숙제를 안해 15만원인데ㅋㅋㅋㅋ영어학원도 안맞는거같아서 과외로 옮겨줬는데 그것도 제대로 안하고.안되겠다싶어서 아까 밥먹으면서 너 구몬이럴거면 끊고 나 책값에 보태야겠다니까 이기적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러냐길래 나 너한테 다 양보하고 학원도 다니고싶은데 안다닌다니까 계속 내가 이기적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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