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에 알게된 남자애랑 올해1월까지 썸아닌 썸을 탔는데 나쁜애는 아닌데 성격이나외모나 진짜 내 타입이 아니였단말이야 근데 걔가 나를 좋아한다는게 많이 느껴져서 나도 점점 호감이 생겨서 매일 연락하고 가깝게지냈거든 근데 내가 고3이라 연락기다리고 이런게 시간이 아까워서 연락 끊어야되는데 생각은하긴했었어 (걘 동갑인데 악기전공이라 수능은 준비안해) 그러다가 걔가 자기가 좋아하는거아냐고 고백했는데 어차피 연락 끊어야되니까 나는 니가 친구이상으로 안보인다고 그렇게 거짓말로..거절했는거든 근데 걔가 며칠있다가 귀찮게안할테니까 계속 좋아하겠다고 이렇게 말을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문자로 사실 나도 니가 좋은데 지금은 시기가 아닌것같다 만약에 수능끝나고 다시 만난다면 그때 생각해보자 이렇게 말했는데 걔 입장에선 기다려달란말로 들렸나봐 하ㅠㅠ 그러고 나도 연락끊고 아무렇지않게 살고있었는데 걔가 너무 신경쓰여죽겠어..좋아해서 신경쓰이는게아니라 뭔가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한것처럼..? 찝찝하고 걔랑 썸타면서 마음에 안들었던부분이랑 단점이막 떠오르면서 갑자기 정이떨어진다 해야하나.. 내가 그런애한테 왜 저런말을했을까 싶고ㅠㅠ 다시 생각해보니까 썸탈 때 약간 집착도 있었는데 걔가 내 번호 알고있는것도 찝찝해죽겠고..ㅠㅠ 아예 번호를 바꿀까 생각까지 든다ㅠㅠㅠ 그후로 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싫어질수도있는건가? 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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