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총 20개의 국가에서 서로 다른 이름의 베이비박스가 있어. 그 중 널리 알려진 건 핀란드의 베이비박스이지. 핀란드에서의 베이비박스는 아기 옷, 양말, 수건, 기저귀 등 육아에 필요한 물건들이 담겨 있고 박스는 튼튼한 마분지로 제작되어 아기 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 왜냐면 홈리스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된 거라서. 물론 지금은 전국민이 대상이지만. 근데 한국에서의 베이비박스는 아이가 방치돼 사망할 수도 있거나 아이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졌어. 2010년에서 2016년까지 살린 아이만 해도 949명이래. 상담을 통해 아이를 베이비박스에 넣으려는 부모의 마음을 돌리는 비중도 15~20퍼센트로 꽤 큰 편이지. 근데 6년동안 949명,한달에 평균 15명의 많은 아이가 베이비박스에 놓아지고 또 많은 아이가 버려지고 있다는 게 좀 슬픈 현실이지. 부모의 마음을 돌리는 비중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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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