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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7/4/05) 게시물이에요

나 자퇴하고 싶거든.... 그래서 전학 간 학교에 자퇴하고 싶다고 말하니까 그럼 일주일간만 위클에서 지내면서 상담 해 보자고 아니면 편한하게 있으라고 하는거야

그런데 내가 오늘 아침에 학교 가기 싫다고.... 자퇴하고 싶다고.... 충동 한 십프로 들어가서 말했거든

그랬더니 엄마가 일주일만 가보고 결정하자고 그랬어

그런데... 희한하게 나 전학간 학교에 중학교 친구들한테는 자퇴 이런 이야기 대놓고 꺼낼 수 없고 걔네들은 무조건 말릴걸 알고있어

그래서 앞에서 걔네가 야자 할거야? 보충은? 이렇는데 나는 속으로 만약에란 가정을 세워놓고 거짓을 말하는데 그럴때마다

너무너무너무 힘들고..... 내가 거짓말을 하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고...

일단.... 왠지는 모르겠는데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마음이 굉장히 편해지고 내 진로, 내 일이긴 하지만

부모님한테 죄송스럽다는 마음이 생기는거야.... 그래서 방금 일단 자퇴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고 학교도 너무 가기싫고

교육체계도 맘에 안들고 꿈도 확실히 있고 사회생활 더 빨리 하고 싶지만 일단 엄마 말대로 일주일간 위클 상담, 체험 가본다고 하니까....

갑자기 난 솔직히.... 이 말한것도 그냥 엄마 퇴근하고 돌아오시는 모습보고 충동적으로 한 말이긴 한데

엄마가... 살짝 눈물을 흘리시는거야... 그거 보니까 내가... 잘못했나... 지금 이게 맞는 길인가... 내가 부모님한테 대못을 박는게 아닌가...

사실 나만 생각하면 자퇴했을건데 부모님이 내 자퇴 한마디에 힘들어 하시는거 보니까... 좀 죄송스럽고 뭔가 내 자신을 좋아하면서도 혐오하게 되는거 같아..

그리고 무단결석 6,7일있어서... 종합으로 수시 출결보는 대학교는 아예 못넣고... 이번에 고1 됬는데 뭔가 인생의 선택 할수 있는 폭이 줄어든것 같아서 너무 싫다...

엄마는 잘못 알고 있는게 내가 공부를 포기 했다고 하시는데 그렇면 자퇴하고 검고 보고 내가 원하는 대학가고 싶어하는 욕망이 큰데.. 뭔 공부를 포기했다고 단정지으면서 그냥 학교 졸업만 하자고 그렇는데... 아무 생각없이 졸업 하고 그냥 정시로 갈까봐 너무 두렵고.. 3년 헛되는거 같아서 싫고...

내가 지망하는 대학교가 검고 출신자들에게 되게 너그럽고 오로지 실기로만 뽑는 학교거든.... 그렇지 않는 학교도 있지만

암튼.... 그래서 요즘 내가 인생을 잘못 하고있는걸까 되게 후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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