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자고 친구도 여자야 그러니까 친구는 양성애자래 근데 난 양성애자도 아니고 그냥 친구라고만 생각하는데 나한테 고백하고 나서부터 자꾸 난 너가 나 좋아할때까지 붙어다닐거야~ 이런식으로 얘기함.. 나한테 고백했고 난 미안하다고 했어. 난 좋아하는 남자애도 있거든 그래서 나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양성애자도 아니라서 정말 미안해이러고 말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무슨 말만하면 니가 나 안받아줘서 그래~ 이런식으로 말해 ㅋㅋㅋㅋ 미치겠어 진짜 그렇게 말 그만하라고 하면 진짜 상처받은 표정으로 자기 두 번 죽이냐고 그럼 ㅎr 진짜 친구들한테 이 답답함을 얘기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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