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한살때 공부의 공자도 신경안쓰고
학원다닌거라곤 태권도 피아노 미술학원 같은게 다였고
아바타 스티커사모으고 눈높이 수학 답안지 베껴적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손에 흙묻혀가며 뛰어놀고 했는데 인포 인기글 보니깐 진짜 ...
요즘 일어나는일들을 보면 사는게힘들다 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내려가고있다는 생각이 듦 ㅠㅠ...
아직 실컷 뛰어놀아도 될 어린아이의 목숨이
그런이유로 사라져버렸다는게 너무너무안타깝다
| 이 글은 8년 전 (2017/4/07) 게시물이에요 |
|
난 열한살때 공부의 공자도 신경안쓰고 학원다닌거라곤 태권도 피아노 미술학원 같은게 다였고 아바타 스티커사모으고 눈높이 수학 답안지 베껴적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손에 흙묻혀가며 뛰어놀고 했는데 인포 인기글 보니깐 진짜 ... 요즘 일어나는일들을 보면 사는게힘들다 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내려가고있다는 생각이 듦 ㅠㅠ... 아직 실컷 뛰어놀아도 될 어린아이의 목숨이 그런이유로 사라져버렸다는게 너무너무안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