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의 과거 : 왕따 가해자(지 맘에 안드는 애 학교 끝나고 따로 불러내서 지 친구들이랑 같이 욕하고 때리고 그랬다고 함)
밤에 지 친구들이랑 같이 술 마시고 남의 차 훔쳐서 운전하다가 잡혀서 경찰서 감(무면허+음주운전)
그러다 결국 학교 자퇴하고나서 가출해가지고 친구들이랑 같이 살다가 생활비 떨어지면 길거리에서 애들 위협해서 삥뜯어내서 그걸로 생계유지함
그리고 빈 가게 같은데 들어가서 카운터에 있는 돈 훔치다가 주인이 신고해서 결국 소년원 갔다옴
그리고 현재까지도 본인이 했던 행동에 대한 반성이나 후회같은건 거의 없는듯하고
과거 얘기들을 마치 무용담 늘어놓듯이 자랑식으로 얘기함
내가 친구를 외모나 학벌 집안 같은걸로 가려 사귀자는 주의는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인성같은건 보고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애랑 친구먹고 싶지 않은 친구 가려서 사귄다고 비난 받을만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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