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있는데 엄마가 강아지 기르면 어떠냐고 물어보시더라고 솔직히 기르고 싶은데 생명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니까... 너무 이기적인 생각으로 기르고 싶어 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