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거울 보더니 '아 오늘 좀 예쁘네' 하고 잠잠하더니 '아 곤란하네' 그래서 엄마가 왜? 그랬는데 언니가 뭐랬냐면 '오늘 너무 예뻐서 곤란해' 이럼 몇년 못살아봤는데 살아본 인생중에 우리언니만큼 자존감 높은사람 못봄
| 이 글은 8년 전 (2017/4/0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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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거울 보더니 '아 오늘 좀 예쁘네' 하고 잠잠하더니 '아 곤란하네' 그래서 엄마가 왜? 그랬는데 언니가 뭐랬냐면 '오늘 너무 예뻐서 곤란해' 이럼 몇년 못살아봤는데 살아본 인생중에 우리언니만큼 자존감 높은사람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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