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여성인권운동자인 것처럼 행동하는데 사실 내가 봤을 때는 남성혐오주의자같아 페미니즘의 의미를 여성 인권이 낮으니까 그것을 신장하기 위해서 남성을 역차별하자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 그리고 자기가 시사문제에 관심 많은 척하면서 반 애들한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아 오늘은 학교 남자쌤 한 분께서 아내가 주부인데, 본인이 일하느라 저녁도 못 먹고 야자감독까지 하고 밤 11시에 집에 도착하면 애기 재우고, 하루 밀린 설거지랑 빨래 청소 다 하고 1시 다 돼서야 저녁 혼자 차려먹는다 이런 얘기 하셨는데 그거 듣고는 선생님한테 너무 여성의 지위를 무시하는 발언 아니냐고 하는데.. 음 지나치게 예민한 것 같음 적어도 잘못된 부분이랑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할 필요는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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