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자기밥은 자기가 알아서 각자 차려먹거든
아침은 그냥 주말에 가족끼리 만들어놓은 밑반찬
먹을사람들이 알아서 데워먹고 꺼내먹고 하고
저녁은 완전 백퍼센트 셀프...
근데 엄마가 저 규칙을 몇번 깼어
회사갔다 ㅇ와서 피곤하니까 나보고 밥좀차리라고
나도 힘든데...나 왕복 5시간 통학러인뎈ㅋㅋㅋㅋㅋㅋㅋ
나 올때까지 밥 안먹고 기다리고있음;
그리고 먼저 밥 먹더라도
내가 내 밥 차려먹으면 꼭 와서 한젓가락씩 뺏어먹는데
그게 너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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