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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4/14) 게시물이에요

 

나도 아까워서 진짜 아껴서 쓰는 고가 화장품들

전부 6개월 지났다고 다 버렸어 엄마가 집 휴지통에다 버리면

내가 자꾸 다시 꺼내서 숨겨서 쓰니까 아예 이제 회사 들고 가서 버리나봐

이제는 집 휴지통에도 없어

어제도 베네피트 틴트 4종 다 버리고 입생로랑 쿠션 다 없어져서

계속 눈물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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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마한테 똑같은거로 다시 사달라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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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절대 안사줘 엄마가 쓰는 화장품도 엄마가 계속 ㅁㅁ이 딸래미는 무 ㅓ사줬다던데~ 이러면서 계속 갈궈서 전부 다 내가 사준 거야.. 화장품 엄마 돈으로 사는게 세상에서 제일 아깝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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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어머.........ㅠㅠ 집에 화장품 두지말고 갖고다녀야겠다... 가방까지 뒤지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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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파우치 안에 있는 것도 버려.. 내가 잘 쓰고 있는 것도 진짜 왜 이러는 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스트레스 쌓여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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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럼 쓰니야 엄마 화장품도 그냥 다 갖다 버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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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 이건 화내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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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잘 쓰고 있는 것도 파우치에서 꺼내서 버리고 그러는데 진짜 스트레스 쌓여서 탈모 오는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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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진짜 짜능난다 혹시 어머니가 좋은거쓰는거 질투하시는거 아닐까? 간혹가다가 그런거 본적익는거같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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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자꾸 친구 딸이랑 비교해서 에스케이투로 다 맞춰 줬는데.. 나보다 더 좋은 기초 제품 쓰고 더 좋은 파데 써... 그냥 내가 싫은가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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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일단 쓰니 백화점화장품쓰는거봐서 성인일거같은데 혹시 나올생각없어..? 이렇게 스트레스받고 살바에는 그냥 나와서 자취하는게 편할거같아 돈이좀 들더라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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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나 이것도 일화가 있는게 난 부산에 살고 직장은 대구라서 자취방 알아보고 자취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집 나가고 싶었냐고 소리 치면서 집에 있는 거 다 던지면서 성질내고 나중에 내가 혼자 늙어 죽어도 지 일만 챙기겠네 하면서 욕하고 그래서 대구까지 고속버스 타고 다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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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나와 당장... 쓰니 그렇게 대우받아야할일 없어 너 미래에 큰 짐이 되는 느낌이라고 느끼면 나와... 너인생은 너거니까 방해되는 일 사람 다치우는게 맞다고 봐 이제 가족 데리고사는거 다옛날말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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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버리지 말라고 말씀드려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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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버리지 말라고 진짜 소리 지르면서 울기까지 했었어 여러 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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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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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이런 거 때문에 밖에 나갈 때도 방문 잠그고 나가는데 그걸 또 젓가락으로 문 따고 들어와서 다 버려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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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왜 그러시는거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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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마음 같아서는 엄마 지금 쓰고 있는 스킨 로션 다 버리고 싶어 그거 작년에 산 건데 왜 내꺼만 그러는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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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이유가 뭐야?? 그냥 유통기한 지났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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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지어 기한 안 지났어 날짜도 본인 기준이야 6개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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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 방문까지 따고 들어와서 버릴 정도면 어머니가 좀 이상한 쪽으로 강박증이 있으신거 같은데 본인 물건은 안버리신다니까 또.... 말해도 이해를 못하시면 그냥 파우치에 맨날 들고 다니는 수 밖에 없을거 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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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니가 아무리 소리질러도 심각성을 모르시는거임... 그냥 으휴~ 저거저거 내가 관리 안해주면 안되지 하면서 넘어가시는거지 진짜 싫다
난 그냥 따로산다 그게 제일 마음 편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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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방문까지 잠그고 외출하는데 그거 따고 들어와서 화장품 검열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진짜 미치겠어 오죽하면 방문에 도어락 달까 이런 생각도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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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도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맨날 그런 극단적인 생각 했거든 근데 결국 너만 지칠거야 엄마는 바뀌지 않아...
난 결국 해결책을 못찾았지만 쓰니는 찾을 수 있었음 좋겠다
근데 쓰니 돈벌면 그냥 나와 사는거 추천해 자취할 사정 안되도 나와 사는거 그게 쓰니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
부모는 절대 이길수 없고 이기려들어도 안됀대 본인이 더 힘들어진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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