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내가 가고싶다는 곳 억지로 졸라서 특성화고 가서 후회만 한바가지 하고 어찌저찌 졸업은 했는데 취업나갔다가 우울증만 얻고 돌아와서 치료 다 된지는 얼마 안됬어 엄마 이혼하시고 나 먹여살린다고 여자 혼자서 장사하시면서 몸도 너무 안좋아지시고 몇달 뒤면 가게 계약 끝난다고 그것만 기다리고 계셔 엄마는 내가 대학간다고 하면 무조건 보내주실 의향 있으시다고 제발 마음먹고 가래 근데 내가 하고싶은 직업이 너무 하고싶다!! 이런 게 아니라 다른 걸 시도해보고 싶어서 하는거라서 엄마한테 확실히 이게 하고싶어요 라고 말도 못꺼내겠고 내가 대학을 간다면 엄마는 또 가게 계약 연장하시고 3년동안 고생하셔야되고 ... 이제 진짜 내가 원래 하던 직업엔 너무 넌덜너리 나고 힘들어서 더이상 손 대기는 싫은데 이것말고는 내가 배운게 없으니까 새로운걸 시도하고싶어도 형편이 안 돼 너익들 같으면 ㅇ엄마 힘든거 뒤로하고 내가 하고싶은 거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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