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글많이찾아보고 댓글들도많이읽어봤어 책임지질못할나이에임신한거안좋게보인다 답이없다 라는 제목보면서 이글올려야할까하다가 어떤댓글이던지 감당하려고 이글을써 임신은 피임을했는데 콘돔이찢어진거같아 처음에는 불안불안해하다가 생리통증상이랑비슷한증상이나타나서 괜찮다고생각했는데 생리를안하길래 관계날짜후 2주하고며칠뒤에 테스트기를하니까 두줄이떴고 혹시나해서 하나를더했는데 그것도 똑같았어 바로남자친구한테알렸어 남자친구는 책임지고 낳자고했고 그때부터 미친듯이 돈만벌기시작했어 주변사람한테알릴수없고 남자친구친한누나한테만알려서 그언니가 같이 산부인과가주고 초음파사진도받아왔어 근데아무리생각해도 남자친구군대이며 생활비나 보험이런거나 비상금 등등 너무 감당하지못할것들 투성이더라 더군다나 내가우울증을심하게 가지고있어서 정신적으로 너무힘들고 원래 몸이약한데 요즘음식을잘먹지도못하고 토하고 계속 몸살걸려서 주사맞고 학교에서도 몸이 견뎌내지를못하더라고 남자친구랑언니랑이야기를해서 책임질수있을때 낳는거어떻겠냐고 이말이나왔고 하염없이 울기만했어 능력도없고 견뎌내지도못하는내가한심하고 막상 힘든건 결국여자가 다견뎌내야하는구나 내몸이비참하고 힘들어죽겠어 그렇다고 누구한테 털어놓을수도없고 내가뭘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 다시는 관계같은거못할거같아 원래사촌오빠한테 지속적으로성폭행당한기억이있어서 트라우마에 가정사에 우울증에 불안증성까지있던나라서 지금이상황이 너무무섭고 두렵고 좀더 콘돔을꼼꼼히확인하지못한내잘못이겠지 지금도 계속 눈물이나와 살고싶지않아 답답해 이모든게꿈이고 해결이잘되었으면좋겠어 이새벽에 이렇게긴글읽어줘서고마워.. 참고로 부모님한테는 너무죄송해서 말못하고 그언니랑병원갓다오고했어 이혼하시고 몸다상해서 학생인나때문에 그렇게일하시는 어머니한테 차마 그런말은못하겠더라 나를어떻게키우셨는지아는데 딸이 이런일이있다고하시면 못견뎌내실거같아서 너무불효녀인거같아죄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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