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같은 동네에서 살고 단독주택인데 엄청 으리으리하고 그런 집이 아니라 그냥 작은 주택이거든?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이번에 같은 대학 가게 돼서 밥 먹을 때 졸업 선물 얘기가 나와서 나는 졸업 선물로 반지랑 카메라 받았다고 하니까 그 친구가 차를 받았다곸ㅋㅋㅋㅋ 내가 놀라서 나중에 집 내려 갔을 때 부모님한테 물어보니까 우리 부모님은 그 친구집 부자라는거 알고 있었대 근데도 검소하게 살고 이웃집 다 도와 드리면서 사셔서 진짜 몰랐어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걸로 추측하면 지금 가로수길 건물 2~3개는 살 수 있을거라고 하시더라 그래도 그 친구랑 친구 동생 진짜 예의바르게 크고 돈도 함부로 안썼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가정교육 정말 제대로 하신 것 같고 내 친구한테도 돈 많다는 걸 알리진 않으셨던 거 같아 내 친구도 그때 차 선물 받고 놀랐다고 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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