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되게 생각없고 무뚝뚝하고 그런 앤 줄 알았는데 아빠가 사업이 잘 안 돼서 접고 너희 학비도 어쩌면 못 지원해주신다고 미안하다 그러니까 누나랑 나랑 다 성인이고 사지 멀쩡한데 무슨 학비 걱정하시냐고 그랬어 대학갈 때까지 다 지원해주시고 아버지가 버신 돈으로 아버지 하고싶은 거 하시다가 좀 안 되고 그럴 수 있지 저희한테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하는데 그것 때문에 아빠 우시더라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좀 뭉클해 나중에 나랑 둘이 술 마시러 나와서 학비 걱정이 아니라 아버지 자존감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거 보면서 나도 울었어 내동생 말수는 적어도 진짜 아빠가 잘 키우셨다 아직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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