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별이나 발표 수업든 날에 미친듯이 학교 가기 싫어서 일부러 조금 아플 때 조퇴한 적도 있고 결석한 적도 있어.. 우리반 특성상 뭔가 조용하다고 해야되나 참여가 적어서 수업시간에 선생님 민망하실까봐 그런 것도 있고 그냥 내가 아는 선에서는 다 참여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열심히 한 건데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선생님들도 나한테 더 기대하시고 그러신 것 같은데 처음에야 칭찬들으니까 기분 좋았지 이젠 뒤에서 자꾸 차별한다는 말 나오고 발표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눈치보여.. 그래서 그냥 하지말아볼까 하고 조용히 있으면 아무도 안 하니까 그럴때마다 선생님이랑 자꾸 눈 마주치고... 학교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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