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유학 중이야, 그러면서 한국인 친구 한명을 사귀게 됐는데 이 친구가 계속 내 성격을 긁음ㅠ
오늘 그 친구가 떡볶이를 먹고싶다고 우리 집으로 오겠다고 했어 나는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일단 알겠다고 함,
근데 그 친구가 자기는 떡볶이를 만드는 법을 모른다고 나보고 알려달라고 하길래 내가 요리를 잘 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레시피 보면서 알려줌.
알려주는데 그 친구가 자기는 설거지도 몇 번 안해보고 야채도 못썰어봤다고 나한테 다 맡김. 결국은 내가 다 만들고 그 친구 한거 없음.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만들어서 주면 잘먹겠다는 말이라도 해야하지않음? 근데 오히려 이게 무슨 맛이냐는 듯이 음? 이러는데 솔직히 기분 나빴어
게다가 자기는 야채를 많이 먹어야한다고 양파 더 썰어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설거지는 커녕 잘 먹었다는 인사도 없이 집 가려고 짐 챙기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매우 이용당하는거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다가 아닌데 오늘 얘한테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지더라. 이쯤되니까 내가 예민한건지 의문이 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ㄹㅇ 너무 화나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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