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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6
이 글은 8년 전 (2017/6/01) 게시물이에요
오늘 내 친구가 나 위한답시고 뚱뚱한데 살 안빼면 진짜 한심해 보일걸? 나는 그래도 안그런데..남자들도 싫어하잖아 이러는데 진짜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서 울뻔. 

내가 남자애들이랑 말도 잘 안하는데 그 이유가 나 초등학생때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좋아하는 티 냈다가 소화기 나한테 뿌린 이후로 남자애들한테 잘 못 다가가고 차갑게 

대해..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팬싸가서 일부러 손도 안잡으려고 손 감췄어 뚱뚱한 손 보여주기 싫어서.. 근데 그 친구가 내 손 가져가서 잡아준 이후로 조금 자존감?이 높아졌거든 근데 오늘 저 말 듣고 자존감 바닥으로 떨어짐.. 우리 엄마 아빠도 모르겠지 내가 뚱뚱해서 남자애들한테 얻어맞은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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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그래보이긴함.. 남자들이 싫어하는건 둘째치고 내자신이 가장 한심해 보여서 살 엄청뺏었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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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나 진짜 한심한 사람이였네 남들한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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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건 내 선택이지 나도 뚱뚱한데 살 안 빼 주변에서 넌 예뻐지고 싶지 않니? 예쁜 옷 입고 남자친구 사귀고 그러고 싶지 않아? 하는데 전혀... 요즘에야 내 몸이 너무 무겁고 체력이 못 버텨주니까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내가 별로 필요성 못 느껴서 안 빼는 건데 남들이 왈가왈부 할 일 아니라고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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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한동안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친구가 저러니까 진짜 당장이라도 반팔도 못입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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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스트레스 한창 받을 때는 사람들 앞에서 뭐 먹지도 못했어. 나 많이 먹는 편은 아니거든? 오히려 식당에서 1인분이라고 나오는 것도 다 못 먹음 근데 안 움직여서 찐 거란 말이야. 그런데도 사람들 앞에서 내가 뭐라도 먹으면 쟤는 저렇게 먹으니까 살이 찌지 라고 생각할까봐 그게 무서워서ㅋㅋㅋ 근데 나 중학교 때부터 그랬는데 지금 이십대 중반이고 좀 쪘다 빠졌다 반복하기는 했지만 어른될수록 그런 거 신경 쓰는 사람들 점점 줄어들더라. 심지어 나는 서비스직 종사하는데도 유니폼 제일 큰 거 불편하게 입는데도 아무도 그런 말 안 해.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하는 거야 쉽지만 그게 마음처럼 안 된다는 거 나도 알아. 근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봐야 나만 손해고 내가 필요해서, 빼고 싶어서 빼는 거 아니면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해. 네가 살고 싶은대로 살아. 항상 그게 정답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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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뭐어때 기억도잘안날걸 사람들기억에 몇초 몇분 몇시간 남는건데 빼고싶음빼고 아니면아닌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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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 진짜 너무화나 뚱뚱한게 도대체 무슨죄야?
자기들이나 잘할것이지 오지랖은 넓어가지고
남의 몸에 그렇게 신경을쓸까
나는 뚱뚱한사람이든 삐쩍마른사람이든
전부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자존감도 안낮았으면좋겠어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어
남들도 괜한 오지랖 폭언 남생각한답시고 비수 팍팍 꽂아버리는 말하는거 한개도 도움안돼
너가 니 몸이 좋다면 그대로 살아! 그렇게 하는거야 니 몸이 맘에안들어도 살안빼는건 너맘이야! 한개도 안 한심해 너가 이상하지도않고 잘못한건 더더욱 없어 그 애들이 이상하고 더더욱 이해안간다 아 너무화가나 진짜 너의 그대로를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친구를 뒀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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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갑자기 감정이격해저서 말이 두서없이 막 나왔다 아 여튼 한개도 안한심하니까 너 살고싶은대로 살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돼
니 인생인데 누가 뭐라해
말 넘 길어졌다
좋은 꿈꾸고 내일도 모레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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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진짜 한 자 한 자씩 다 읽어봤다!! 나한테 따뜻한말 건네 주는 사람 너가 처음잉 것 같아 항상 네 말 기억하면서 살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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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친구는 왜 그렇게 말을 했을까.. 정말 쓰니를 위해서 말하고 싶으면 자신감을 높여서 말해줬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남을 위해서 내가 살을 빼야 되는지 모르겠다 내 몸은 남을 보여주기 용이 아닌데 만약에 나는 쓰니 친구라면 저런 식으로 얘기하지 않았을 거 같아 도와주면서 격려해주면서 살 뺄 수 있게 해줬을 거 같아 자신감을 높여주면서 말이야 쓰니야! 자신감을 가져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야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내가 항상 응원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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